2010년 6월 7일 월요일

노르망디 여행 - 2

드디어 목적지인 아르플뢰르(Harfleur)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동규는 2층 침대에 올라가 평소처럼 신나게 카트라이더를 30분간 했지요.




저녁을 먹고 동네 산책에 나섰습니다. 호텔 바로 옆으로 흐르는 레자르드 강(la lézarde)을 따라 걷기 시작했지요. 백조들이 평화롭게 둥둥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르플뢰르는 작지만 역사가 아주 오랜 항구도시이지요. 오래되고 특이한 건물들을 무척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생 마르탱 성당(Stant-Martin)은 15세기에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시청은 17세기에 벽돌로 만든 성을 개조한 것이라고 하네요. 건물도 멋지지만 부근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아주 멋졌어요.

시청 건물 및 그 주변에서

그리고 산책은 계속됩니다...



늦은 산책을 마치고 드디어 잘 준비를 한 동규가 2층 침대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동규는 아빠와 밑에서, 엄마가 위에서 잤어요. 이렇게 여행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2010년 5월 19일. Harfl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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