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네발자전거

2009년 11월 7일, 생일을 약 일주일 앞두고 동규가 낮잠자는 동안에 네발자전거를 사와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생일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늦은 낮잠이었던 탓에 이미 날이 저문 후였지만 온가족이 용감하게 집을 나섰지요. 전부터 눈여겨 두었던 Champs de Mars까지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공원까지는 동규만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도착해서는 아빠도 자전거를 타고 놀았지요. (지도상의 푸른 선이 왕복한 경로 입니다.)

큰 지도에서 Vélo - Jour 1 보기

그리고 다음날 여세를 몰아 에펠탑 바로 근처까지 다녀왔습니다.

큰 지도에서 Vélo - Jour 2 보기

이날(2일째) 찍은 동규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자전거 타고 논 다음에는, 딱딱하게 마른 바게뜨 조각을 나눠주며 비둘기들이랑 친해졌지요.

2009년 여름 - 3


일산 아파트 단지의 어느 놀이터에서.


서울대공원으로 향하는 코끼리 열차.


자판기만 보면 도저히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동규. 같은날 엄마 아빠가 더이상 음료수를 사주지 않는다고 하자, 낯선 사람들에게 얻어먹기까지 했음.


발걸음도 가벼운 두사람.


찐 옥수수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


기린들 주려고 먹이까지 샀건만 정작 동규는 무섭다고 먹이주기를 거부했음.


점심식사 중.


서울랜드 내부를 도는 셔틀버스 안.


컴컴하다고 처음엔 무서워했으나 간신히 꼬셔 데리고 들어간 돌고래 쇼 공연장.


슬슬 피로가 누적된 모습을 보이는 동규.


어미와 두 새끼, 세마리 곰 가족. 두 새끼 중 한마리의 이름이 아람이라고 했다.


하늘에 떠있는 동규.


예쁜 홍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