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동규의 두번째 생일날, 온가족이 모두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이 심심했는지 동규가 생일상을 기다리며 치즈를 먹고 있네요.
두살을 기념하는 촛불을 불어 꺼야 하는 참인데, 아무리 설득해도 켜는 족족 불을 숟가락으로 끄는군요. 결국 세번째 생일날에나 다시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케익위에 얹은 산딸기는 아주아주 신나게 집어먹었죠.
파리(근처)에서 엄마 아빠와 살고 있는 동규를 대신하여 아빠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좀 더 커야 직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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