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3일 일요일

이번 주말

또 어김없이 동네 놀이터에 놀러갔어요. 동규는 시소를 좋아해서 아주 오래오래 타면서 주변 사람들, 흔들리는 나뭇잎, 비둘기 따위를 열심히 구경하지요. 뒤에 보이는 유리창으로 된 건물은, 아빠가 만화책빌리러 자주 들르는 시립도서관이에요




놀다가 잠시 과자먹으며 포즈취하는 중이에요. 놀이기구들이랑 도서관 건물이 보이시죠?



우리 집 대문을 들어서서 계단에 이르기 전에 있는 또 다른 건물의 출입문이에요. 이 앞에만 오면 동규는 절대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계단을 올랐다 내렸다, 앉았다 일어섰다 부산스럽지요.



가끔 자동차가 나오는 만화영화를 티비에서 보는데요, 그럴땐 이렇게 꽤 집중을 하지요.



한인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린 후, 마당에서 열심히 빗자루질을 하는 중이에요.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표정들

뭔가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고, 어쩐지 흐믓해하고, 괜히 좀 심각해지고... 이외에도 참 많은 표정들이 있는데 다 보여드릴 수 없는게 아쉽네요.


2007년 5월 5일 토요일

변장

이래도 저 알아보시겠어요?


2007년 5월 3일 목요일

동규의 실체

그간 의도적으로 동규의 실제 모습을 여러분들께 숨겨왔었더랬어요. 사실 평소의 동규는 이런 모습이에요.





지금 먹고 있는건, 동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간식이에요. 사과로 만든.



묻히고, 흘리고, 먹고, 이닦고... 점점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노동절

5월 1일 노동절 휴일을 맞아 동규와 함께 나들이를 나섰어요.





몽마르뜨 언덕에 갔는데, 왠걸 관광객들로 초만원이더라구요. 햇볕이 마치 여름인양 따갑고요.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과자나 집어먹는게 속편하지요.



과자 먹고 나서는, 계단 오르내리기 연습 실컷 하고, 성당구경하고, 거리의 화가들 그림그리는 모습을 둘러본 후에 집으로 돌아왔어요.